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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백신 접종 후기

나의 이야기

by 난 그림자 2021. 5. 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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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대상이 아니지만 운좋게도 예약자가 접종을 하지않아 접종을 하게 됐네요

우리지역엔 젊은이가 많이 삽니다

유치원 에서 고등학교 까지 단지네 있어서요

수요일 오전 9시 조금넘어 주민센타에서 전화로 예약자 포기로 기회가 있으니  접종 하려나 ?

대답은 넵

열시에서 열한시 접종장소 알켜 주며 예약을 할테니 신분증 지참 가라고 하더군요

접종장소엔 보호자 동반한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더군요

백신

수급 제대로 못한 관계자 가슴이 새까메 졌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허나 높은냥반들 공급 원할하다 ?

좀  더 솔직해 졌으면 ?  가짜 뉴스 ~~~ 그러지말고 솔직하게 얘기하면 누가 뭐랍니까?

내것도아니고 남에껄 사오는데 ~~~

10시 15분쯤 접종을 하고 안내인이 15분간 의자에 앉아 기다리라고  하더군요

30분  이젠 가셔도 됩니다

집에 와서 약 한시간쯤 되니 독감 예방 주사 맞은거 마냥 미열 37. 2

해열제 먹긴 글코 쇼파에 누워 잠시 졸고 나니 주사맞은 자리가 아프더군요

움직일때  말이죠 그리곤 나른해 모든게 귀찮아 졸면서 밤을 세웁니다

아이쿠 일어나니 팔을 움직이기엔 영 불편 하더군요

열은없고 그냥 약간 피곤함 이 느껴 지는거외  별이상 없었습니다

토욜 아침 너언제 그랫냐?

그런거 처럼  아무 탈 없네요

백신 기회만 되시다면 맞으시는거 백번 천번  강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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