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 민속마을은 조선시대 전통문화와 자연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한국 최대 규모의 집성촌으로 월성 손 씨와 여강 이 씨에 의해 형성되었다. 국보, 보물, 민속자료 등 많은 문화재를 간직하고 있어 마을 전체가 문화재(국가민속문화재 제189호)로 지정되었는데, 마을의 규모 및 보존상태, 문화재의 수와 전통성, 그리고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때 묻지 않은 향토성 등 볼거리가 많아 1993년 영국의 찰스황태자도 이곳을 방문한 바 있다. 또한 옛 명문대가의 영광스러운 자취와 선조들의 삶이 배어있는 200년 이상된 고가 54호가 보존되어 있어 조선 중기 이후의 다양하고 특색있는 우리나라 전통가옥 구조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사전에 마을의 배치와 답사 코스를 파악하고 문화재의 소재를 확인한 후 답사하는 것이 좋다. 단, 마을을 둘러볼 때는 집안에 살고 있는 분들에게 폐가 되지 않도록 배려하면 더욱 좋을 것이다
하양 대부 잠수교 코스모스 사진 찍기 좋은 곳 (0) | 2021.09.25 |
---|---|
경주 운곡 서원 사진 찍기 좋은 곳 (0) | 2021.09.04 |
경주 형산강 8경 금장대 석장동 암각화 사진 찍기 좋은 곳 (0) | 2021.08.20 |
성주 성밖숲 왕 버드나무 사진 찍기 좋은 곳 (0) | 2021.08.03 |
성주 한개 마을 야생화 사진 찍기 좋은 곳 (0) | 2021.08.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