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피하려니 사람없는 바닷가 공원을 헤메게 되었습니다
바위에 부서지는 파도 소리 들으며 거닐 수 있는 수변공원인 신평소공원은 작고 아담한 규모의 공원이지만 리드미컬한 해안선, 암초와 갯바위, 빨간 등대들이 조화를 이루는 곳이다. 해변 위에 놓인 데크길은 부산을 대표하는 산책로인 갈맷길 중 일부다. 공원 중앙에 위풍당당하게 배 한 척이 자리 잡고 있다. 은색 방향키를 돌리면 머나먼 바다 저편으로 나를 데려다줄 것만 같다. 편하게 쉴 수 있는 정자도 있고, 식사하고 커피 한잔하면서 머물다 가도 좋고, 어린이들과 고동, 꽃게 등을 찾는 재미도 누려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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