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혈을 체험하시고 조금만 내려오시면 됩니다
1556년(명종 11)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김안국(金安國)·이언적(李彦迪)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576년(선조 9)에 ‘장천(長川)’이라고 사액되었다가, 1600년(선조 33) 이건(移建)하면서 빙계서원으로 개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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