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제주 만장굴

여행 이야기

by 난 그림자 2017. 6. 25. 13:13

본문

제주 4박5일 마지막들른 만장굴입니다

동굴속 추우니 긴팔옷 준비하시고 바닥  고르지 못하고 울퉁 불퉁합니다   또 미끄럽고   어둡습니다

손전등 준비하셔야합니다  어두워 제대로 사진을 못찍었지만 인증샷으로 봐주십시요

1962년 12월 3일 김녕사굴과 함께 천연기념물 제98호로 지정되었다. 총길이 8,928m, 폭 2~23m, 천장높이 2~30m이다. 1977∼1986년까지 한·일합동조사가 실시되었다.

제주에는 화산 용암의 침하운동으로 생성된 천연동굴이 많은데, 만장굴도 그 중의 하나로 석주(종유석() 등이 장관을 이루어 동굴 내부의 규모는 세계적이다. 오래 전부터 주민들 사이에 ‘만쟁이굴’이라는 속칭으로 알려졌으나, 세상에 널리 공개된 것은 1958년 이후였다. 동굴이 같은 방향으로 2중·3중으로 발달한 것도 만장굴의 지형적 특징이다. 박쥐를 비롯하여 땅지네 ·농발거미·굴꼬마거미·진드기·가재벌레 등의 동굴 생물이 서식하고, 남조류() 및 녹조류의 식물도 찾아볼 수 있다. 내부의 지형이 험해서 탐사시간이 오래 걸린다.

[네이버 지식백과] 만장굴 [萬丈窟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산 송도 해수욕장  (0) 2017.07.24
경주 한옥마을   (0) 2017.07.12
제주휴애리 수국축제  (0) 2017.06.23
천지연폭포  (0) 2017.06.22
제주 서귀포 새연교  (0) 2017.06.21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