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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분천역

여행 이야기

by 난 그림자 2017. 9. 27.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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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없이 달려간 분천역 결국 열차는 타질 못햇습니다

예약을하시고 오셔야만 들거운 여행이 되시리라 봅니다

우리나라에 산타마을이 있다, 없다? 정답은 있다! 경상북도 봉화군 분천역이라는 기차역에 산타마을이 있다. 역 자체가 산타마을로 단장되어 있다. 지난해 12월 20일 분천역에서는 산타마을 개장식이 열렸다. 역과 그 인근을 아울러 눈썰매장, 산타카페, 산타시네마, 산타갤러리 등 산타와 관련한 시설들을 마련해놓고 관광객을 부른다.

산타마을이 절정을 맞았던 크리스마스는 지났지만, 산타마을과 산타기차는 여전히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겨울이 끝나가는 오는 2월 중순까지 운행할 예정이란다. 분천역으로 가려면 역시 기차를 타고 가야 제맛이다. 눈이라도 온다면 산골짜기로 들어가는 낭만열차는 설국열차라도 되는 양 제법 그럴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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