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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기좋은곳 영도 봉래산 12월 5일입니다

산행

by 난 그림자 2017. 12. 5.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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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답사로 오른 봉래산 조망이너무 좋아 따뜻한날 다시오르고 싶은산이네요

바람불고 추위가 매서워도 정말 조망좋은산이네요

부산시전경을 두루 볼수있네요

조금있으면 일몰도 되겟고 일출도 할수 있을것같네요


부산광역시 영도구 청학동에 있는 산


봉래산은 절영진의 3대 첨사인 임익준(任翊準)이 산세가 마치 봉황이 날아드는 것 같다 하여 붙인 이름이라고 한다. 봉래산은 본래 도교에서 신선이 살고 있는 산으로, 중국 전설에 나타나는 삼신산 가운데 하나라고 한다. 동쪽 바다의 가운데 있으며, 신선이 살고 불로초와 불사약이 있다고 한다. 봉래산이라는 이름은 신성함을 뜻해 여러 지역의 산 이름으로 사용되는데, 금강산의 또 다른 이름이기도 하다.

일제 강점기 지명 변화 과정을 보면, 산의 형태가 고깔을 닮아서 고갈산 또는 꼬깔산으로 붙렀다고 전하지만, 한자명 표기는 목이 마른 산을 뜻하는 고갈산(枯渴山)이다. 이는 땅의 기를 없애고자 인위적으로 붙여진 지명으로 추정된다. 해방 이후에도 산 모양을 따서 붙은 지명으로 알아 고갈산으로 불렸다가, 부정적 의미가 알려지면서 봉래산으로 개칭되었다. 고갈산이 봉래산으로 바뀐 시기는 확인되지 않으나, 1980년대 초반의 지형도에서는 고갈산의 지명을 확인할 수 있다.









바람이 너무세차 일어나기도 싫은순간이지만 그래도 인증샷을 담아야죠













주인잘못만나자동차 봉래산 등산을 햇네요 

방송국 송전탑까지요 

왼쪽편 올라온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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