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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의병장곽재우생가 를 다녀 왔습니다

사적지

by 난 그림자 2018. 7. 22.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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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복원된 임진왜란 때의 의병장 곽재우( 1552~1617)의 생가로, 경상남도 의령군 유곡면 세간리에 있다. 조선 중기의 전형적인 사대부 가옥 형태로 꾸며졌으며, 안채·사랑채·별당·대문간채·중문간채·대곳간채·소곳간채 등 7개의 건물로 구성되어 있다. 대지면적은 5,636㎡이다. 의령군은 2008년 11월 현재 생가활용 및 주변정비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사업이 마무리되면 생가 내에 숙박체험시설과 건물 내의 생활모형이 마련되고, 생가 뒷산에는 곽재우가 칼싸움을 하던 장소와 공부하던 장소 등이 새로 정비된다.

생가 바로 앞에 ‘의령 세간리 은행나무’라는 명칭으로 천연기념물 제302호로 지정된 수령 600년이 넘은 노거수가 있으며, 마을 입구에는 천연기념물 제493호인 ‘의령 세간리 현고수’가 있다. 현고수()는 수령 520년으로 추정되는 느티나무로 ‘북을 매던 나무’라는 뜻인데 임진왜란 때 곽재우장군이 이 느티나무에 큰 북을 매달고 치면서 전국 최초로 의병을 모아 훈련시켰다고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의병장 곽재우생가 [義兵將郭再祐生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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