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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타굴 굴암사 사진 찍기좋은곳8월19일입니다

사찰

by 난 그림자 2018. 8. 20.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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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암사 검색하시면 되지만 화장산 을 산행하시는분도 더러만나고

길이 상당히 협소하고 오르막입니다

석굴안에 부처님을 모셔놓았고 주지스님의 허락을받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본사인 통도사의 말사이다. 신라 소지왕 때(479∼500) 도화도인()이 창건하였다고 하나 이후의 연혁은 알려진 바 없다. 오랫동안 폐사로 남아 있었던 것을 1966년 해인사의 안석범()이 중창하였다. 이 때 굴법당의 이름을 미타굴()이라 지었다. 미타굴 안에는 아미타불좌상이 있으며, 특별한 문화재는 전하지 않는다.

소지왕에 얽힌 창건 설화가 전한다. 소지왕은 난치병을 얻어 전국의 이름난 사찰을 찾아다니며 기도하였다. 그러던 어느날 관세음보살이 꿈에 나타나 남쪽에 도화()가 있으니 그것을 3일간 복용하면 나을 것이라고 알려주었다. 소지왕은 다음날 신하들에게 도화를 찾아오라고 명하였다. 한 신하가 화장산에 가 보니 추운 겨울인데도 산 중턱에 도화가 만발해 있는 것이었다. 그곳을 찾아갔더니 꽃은 없고 굴속에 한 노승이 선정()에 잠겨 있었다. 그 노승의 이름이 바로 도화였다. 신하는 도화를 왕실로 데려갔고, 도화는 왕에게 설법을 하였다. 꿈의 계시대로 왕은 3일 만에 병이 나았고 이에 왕은 노승이 머물던 굴에 절을 세웠다. 또 산 이름을 화장산이라 고치고 굴 이름을 화장굴()로 바꿨다고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굴암사 [窟巖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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