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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선비촌 사진찍기 좋은곳 8월 26일입니다

사적지

by 난 그림자 2018. 8. 30.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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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선비와 상민의 삶을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된 전통 민속마을이다. 1997년 7월 선비촌 건설을 위한 실시 설계를 마치고 1997년 12월 17일 1단계 1차 공사가 착공된 뒤, 여러 차례 나누어 진행된 공사를 거쳐 2004년 9월 22일 문을 열었다.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청구리 354번지 일대에 자리잡고 있으며 근처에 소수서원, 청소년수련관, 소수서원박물관, 부석사, 풍기온천, 소백산 등의 관광지가 있다.

죽계천()에 접한 논을 흙과 돌로 메워 마련한 1만7,459평(57,717㎡) 부지에 들어선 선비촌은 문화쇼핑영역, 전시숙박영역, 휴게영역, 교육영역, 편익시설 등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선비촌의 핵심을 이루는 12채의 고택은 영주시 관내 여러 마을에 흩어져 있던 기와집과 초가집의 본디 모습을 되살려 지었으며 입신양명(), 거무구안(), 우도불우빈() 등의 선비정신을 표현하고 있다.

만죽재 고택, 해우당 고택, 김문기 가옥, 인동장씨 종택, 김세기 가옥, 두암 고택, 김상진 가옥 등 기와집 7채와 장휘덕가옥, 김뢰진 가옥, 김규진 가옥, 두암 고택 가람집, 이후남 가옥 등 초가집 5채는 가족 관광객들이 숙박할 수도록 개방된다. 또 고택에 따라 윷놀이, 제기차기, 장작패기, 지게지기, 새끼꼬기 등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개최된다. 고택 12채 외에 정자, 물레방아, 강학당, 원두막, 대장간 등의 민속시설과 강학시설, 음식점, 주차장 등도 마련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영주 선비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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