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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서암마을 사징찍기 좋은곳12월 8일입니다

일출 그리고 일몰

by 난 그림자 2019. 12. 9.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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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암(西岩) 마을의 옛 이름은 여리개[여리포(餘里浦), 여이포(餘爾浦)]였다. ‘여(餘)’ 자는 남을 ‘여’ 자지만, 남어[넘어]의 뜻으로, 남[넘어]+리[이]+개가 합성된 ‘남이개’라는 마을 이름을 한자로 표기한 것이라 한다. 남이개는 언덕 너머에 있는 포구라는 뜻이다. 신암 마을에서 보면 언덕 너머에 있는 마을이라서 붙여진 명칭으로 본다. 서암이라는 지명도 신암의 서쪽이라서 붙여진 지명이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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