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장사상륙작전 기념관 사진찍기 좋은곳
장사 상륙 작전(長沙上陸作戰) 또는 장사동 상륙 작전(長沙洞上陸作戰)은 1950년 9월 14일~15일 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 장사리에서 벌어진 상륙작전이다. 작전명 174고지라고도 한다. 9월 14일 부산항을 출발한 이후, 9월 15일 06:00에 상륙작전이 개시되었다. 대한민국군의 학도병으로 구성된 772명이 문산호를 타고 장사에 상륙하여 국도 제7호선을 봉쇄하고 조선인민군의 보급로를 차단하는 데 성공하고 철수한 작전이다. 인천 상륙 작전의 양동작전으로 실시되어 양동작전으로서는 성공하였다. 원래는 8군에 떨어진 명령이었으나 인민군 복장을 입고 특수 작전을 해야 하는 사정상 북한 군과 외모가 비슷한 남한 출신 학생들인 학도병에게 작전명 174를 맡긴 것이다. 139명이 전사하고 92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여행 이야기
2020. 12. 7. 1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