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부비각 하천재 사진 찍기 좋은 곳
2021.09.16 by 난 그림자
하천재(夏泉齋)는 오천 정씨(烏川鄭氏) 문중의 묘소와 의병장 정세아(鄭世雅)의 신도비를 수호하기 위해 진주목사 정호인(鄭好仁)이 1637년에 세운 재실이다. 정세아는 임진왜란 때 의병대장으로 추대되어 많은 공을 세웠으나 그 공로로 상을 바라지 않고 관직을 떠나 시골에서 제자를 기르며 학문을 닦은 덕망 높은 선비였다.
사적지 2021. 9. 16. 1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