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여행 창원의 집 사진 찍기 좋은 곳
창원의 집은 200년 전 순흥안씨 5대조인 퇴은 두철선생이 거주하던 집이다. 이곳은 창원공업단지 조성과 신도시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차츰 사라져 가는 우리 고유 한옥의 소멸을 방지하고 조상들의 전통문화와 풍습을 새롭게 하여 청소년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개관하였다.총부지 3,088평 위에 14동의 건물과 농경기구들이 전시되어 있어 전통생활문화를 살피는데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으며, 무료 전통 혼례식장으로 개방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
여행 이야기
2023. 6. 13. 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