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민속문화재 제250호. 조선 영조 때 만석의 재산을 가졌던 심처대(沈處大)의 7대손 송소(松韶)심호택(沈琥澤)이 1880년경 파천면 지경리(호박골)에서 조상의 본거지인 덕천리로 이거하면서 건축한 가옥으로, ‘송소세장(松韶世莊)’이란 현판을 달고 9대간 만석의 부를 지녔던 주택이다.
10채의 건물이 경내에 있는데 그 중 측간(안채·사랑채)과 대문간채는 개화기 이후의 건물이다. 그 외의 건물에도 중수시 1912년 이래의 개화형 흔적이 보여 1880년대 건축구조가 온당하게 보존되고 있다고는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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