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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어산

산행

by 난 그림자 2017. 7. 31.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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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일찍 숲길을걸으면 조금은 시원하겠지 하며오른신어산

거리는짧지만 만만하게 볼산은 아니라는걸 새삼느꼈습니다 가파른너덜길 테크 땀으로 목욕을 한날입니다

여름엔 권하고싶질않네요

은하사 출발 영구암으로해서  은하사 로 복귀


높이 630m. 금관가야() 시조 수로왕과 허황옥() 왕비의 신화가 어린 성산()이다. 신어는 수로왕릉 정면에 새겨진 두 마리 물고기를 뜻하며 밀양 만어산(:670m) 전설에도 나오는 인도 아유타국()과 가락국()의 상징이다. 일명 선어산()이라 하며, 동신어산은 동쪽 신어산의 와전이다.

이 산을 핵으로 시 복판의 황새봉(393m)·경운산(:379m)·분성산(:375m)이 동쪽 백두산(:352m)·덕산(:457m)·까치산(342m) 등과 연봉을 이루고 낙동강 건너 소백산맥의 산들과 대치하고 있다. 카펫처럼 부드러운 백두산∼신어산 종주능선은 부산 근교의 워킹 산행지이다. 산마루에 서면 부산을 에워싼 연봉들의 능선을 조망할 수 있다.

금정산(:801m)과 태백산맥의 구봉산()에서 몰운대()로 뻗은 낙동정맥()의 산군은 물론, 지리산 영신봉(:1,651m)에서 분성산에 닿는 낙남정맥()의 연산들을 비롯해 이웃한 무척산(:703m), 양산시 물금읍 오봉산과 원동면 토곡산(:855m), 웅상읍 원효산(:992m)과 천성산(:812m) 등 동부의 크고 작은 산들을 살펴볼 수가 있다.

가야의 올림포스산답게 초기의 고찰 은하사()와 영귀암() 등이 있으며 기우단도 있었다. 《신증동국여지승람(輿)》에 구암사()·십선사()·청량사()·이세사()가 있다고 할 정도로 이 산은 불모산(:801m)의 신화와 함께 남방불교 전래의 성지라 할 수 있다.

대동면 초정리 원명사에서 출발, 약수터와 백두산, 510봉 감천재로 종주하고 상동면 대감리 고암마을로 내려오며 7시간쯤 걸린다. 신어천이 낙동강으로 흐르는 경관 속에 삼림욕장 등을 갖춘 종합레저시설 가야랜드와 골프장이 인근 도시민들의 주말 휴양지로 인기다. 경부선·경전선·남해고속도로 등이 통과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신어산 [神魚山]


위치

         


여기서 왼쪽으로 오릅니다

천진암쪽입니다







잠시 천진암을 들러봅니다







표지판대로 가시면 신어산오릅니다

잘못하면 한참을 내려와 다시 올라야 하거등요













ㅇ온몸은 땀으로 푸욱 젖었고 조망은 보시다싶이 엉망













여기서 오니쪽 신어산으로 갓다 내려와 오른쪽 영구암으로 하산합니다




인증샷찍고 바로 하산을 합니다





넘어진 장승 피로한가봅니다

내려오는길 만만찮습니다


영구암을 들러 봅니다












주차200m 이쪽으로 하산합니다 오른쪽 으로 가시면 다시 올라와야하는수고를 합니다

임도 내리막릴입니다


계곡엔 아예 물이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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