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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부석사 사진 찍기좋은곳 8월 26일입니다

사찰

by 난 그림자 2018. 8. 3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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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사는 신라 문무왕() 16년(676) 해동() 화엄종()의 종조()인 의상대사()가 왕명()으로 창건()한 화엄종의 수사찰()이다. 대사가 당()나라에 유학하고 있을 때 당 고종()의 신라 침략 소식을 듣고 이를 왕에게 알리고, 그가 닦은 화엄의 도리()로 국론()을 통일()하여 내외()의 시련을 극복하게 하고자 귀국하여 이절을 창건하였으며 우리나라 화엄사상()의 발원지가 되었다.
부석사라 이름하게 됨은 불전 서쪽에 큰 바위가 있는데 이 바위는 아래의 바위와 서로 붙지 않고 떠 있어 뜬돌이라 한데서 연유하였다 한다. 고려시대에는 선달사() 혹은 흥교사()라 불리웠다. 1916년 해체보수시 발견된 묵서명()에 의하면 고려()초기에 무량수전(殿) 등을 중창하였으나 공민왕 () 7년 (1358)적의 병화()를 당하여 우왕() 2년(1376) 무량수전이 재건되고, 우왕 3년 (1377) 조사당()이 재건되었다.
경내에는 통일신라시대 유물인 무량수전 앞 석등(국보 제17호), 석조여래좌상(보물 제220호), 삼층석탑(보물 제249호), 당간지주(보물 제255호), 석조기단 등이 있고, 고려시대유물인 무량수전(국보 제18호),조사당(국보제19호),소조여래좌상(국보제45호),조사당벽화(국보제46호), 고려각판(보물 제735호), 원융국사비 등이 있다. 특히,무량수전은 우리나라 최고()의 목조 건물 중 하나이며, 조사당 벽화는 목조건물에 그려진 벽화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 현재 유물관 안에 보관되어 있다.무량수전 안에 봉안된 여래좌상은 국내에 전래하는 최고의소상()이다.무량수전서쪽에 있는 우물은 의상대사의 호법룡()이 살았다는 우물이라 전한다.

* 문화재 - 무량수전(국보 제18호), 무량수전앞 석등(국보 제17호), 조사당(국보 제19호), 소조여래좌상(국보 제45호), 조사당벽화(국보46호), 석조여래좌상(보물 제220호), 삼층석탑(보물 제249호), 당간지주(보물제255호), 고려각판(보물 제73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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