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사리는 악양면 서남쪽 끝에 자리 잡고 있으며 봉대리와 이웃한다. 상평·외둔 등의 자연 마을로 이루어졌다. 산기슭에 상평마을이, 섬진강 변에 외둔마을이 터를 잡았다. 2011년 3월 31일 현재 면적은 4.19㎢로 이 중 밭이 0.33㎢, 논이 1.16㎢, 임야가 1.60㎢이며 총 100가구에 187명[남자 85명, 여자 102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대하소설 『토지』의 무대로 유명하며, 평사리 305번지에 있는 동정호는 중국 샤오샹팔경의 하나인 동정추월(洞庭秋月)을 본뜬 경관이다. 문화 유적으로 사적 제151호인 하동 고소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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