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솔천
2017.03.01 by 난 그림자
태화강변
통도사
평사리
화왕산
하조대
한우산
해운대
개화 시기: 9월 중순~10월 초순 • 특징: 수선화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본래 이름은 돌 틈에서 나오는 마늘종 모양을 닮았다 하여 '석산화(石蒜花)'라고 한다. 화엽불상견(花葉不相見), 꽃이 진 후에야 잎이 돋아나는 꽃무릇은 결코 만날 수 없는 애절한 사랑을 보여주는 듯하다 해서 상사..
풍경 2017. 3. 1. 20:32
울산광역시의 동쪽과 서쪽을 가로질러 도심의 중심을 흐르는 태화강 강변을 공원으로 조성한 곳이다. 태화강은 울주군 상북면 가지산 쌀바위, 백운산 탑골샘 등지에서 발원하여 언양읍을 지나 울산시 중심을 관통하여 울산만을 지나 동해로 흘러가며 길이는 약 유로연장 47.54km, 유로면..
풍경 2017. 3. 1. 19:05
한국 3대 사찰의 하나로, 부처의 진신사리(眞身舍利)가 있어 불보(佛寶)사찰이라고도 한다. 사찰의 기록에 따르면 통도사라 한 것은, 이 절이 위치한 산의 모습이 부처가 설법하던 인도 영취산의 모습과 통하므로 통도사라 이름했고(此山之形通於印度靈鷲山形), 또 승려가 되고자 하는 사..
사찰 2017. 3. 1. 18:59
근처에 신제지, 부제지, 원곡지 등 크고작은 연못이 매우 많다. 진량지방산업단지, 진량공업단지가 입지하여 다른 농촌과 구별되는 경관이 나타난다. 자연마을로는 평사(평새), 영천평사, 자인평사, 하양평사 등이 있다. 평사는 평지에 위치한 마을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평새라고도 ..
사적지 2017. 3. 1. 18:55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읍과 고암면의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경상남도 중북부 산악지대에 있으며 낙동강과 밀양강이 둘러싸고 있는 창녕의 진산이다. 옛날 이 산은 화산활동이 활발하여 불뫼·큰불뫼로 불리기도 하였다. 그리 높은 산은 아니지만 낙동강 하류지역에 솟아 있어 실제보다 ..
산행 2017. 3. 1. 18:47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하광정리 산3번지 일대에 있는 암석해안이다. 국유지·공유지·사유지가 섞여 있고 양양군에서 관리하고 있다. 지정면적은 약 134,825㎡에 이른다. 해변에 기암절벽이 우뚝 솟고 노송이 그에 어울려서 경승을 이루고 있는데, 절벽 위에 하조대라는 현판이 걸린 작은 ..
여행 이야기 2017. 3. 1. 18:42
깊은 산세와 계곡이 어우러져 절경을 자아내는 산, 한우산 * 한우산(764m)은 자굴산으로부터 이어지는 맥이다. 산세가 웅장하고 골이 깊어 곳곳에 기암괴석이 연출하는 절승이 즐비하며, 가운데 계곡이 시원스럽게 흐르고 있다. 이 계곡은 여름에도 찬비가 내린다 하여 찰비계곡이라고도 ..
산행 2017. 3. 1. 18:39
우리나라 대표 해수욕장 신라시대 학자 고운 최치원이 벼슬을 버리고 가야산으로 향하던 중 이곳에 들렀다가 아름다운 풍광에 매료되어 오랫동안 머물렀다 자신의 자(字)인 해운(海雲)을 바위에 새겨 넣은 후 해운대라 불리게 되었다. 해운대를 품은 동백섬은 원래는 섬이었으나 장산에..
여행 이야기 2017. 3. 1. 18:33